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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박차경남·경남지역 6개 군, 남동발전과 농민참여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MOU
최덕환 기자 | 승인2018.08.02 07:59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달 3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한국남동발전(대표이사 유향열), 경남지역 6개 군(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과 함께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기존 태양광사업과는 달리 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해 태양광사업 확대에 따른 농지 감소나 부동산투기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 장기저리 정책자금 융자(평균이자: 1.7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시설투자비의 90% 이내), 신재생에너지 20년 고정가격(SMP+REC) 입찰시장 참여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자체(시·군·구) 및 유관기관(농협 등)에 영농형 태양광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상훈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앞으로 많은 농민들이 영농형 태양광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 및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목표를 달성토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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